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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으로 인해 할애하는 비용과 유저들의 이탈을 감안하면 현실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해서 본보기를 보일 법도 하건만 그저 형식적인 대처만 하고 있다.
그나마 이 핵은 서버 자체와 연관돼있다보니 제재가 상당히 빨라 사용하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다. 있어도 단순히 랭크를 올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핵을 쓴 뒤 랭크를 올려 정지당하기 전에 재빨리 판매해 이득을 보려는 장사꾼들이 대다수.
아이템 복사: 원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피해 영상이 존재한다. 본인이 착용한 장비를 복사해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의 장비를 주워도 바닥의 장비가 사라지지 않는 방식이다.
오죽하면 대회에서도 예선전에서 핵이 난무하고 본선가서 기권하고 안나가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인데도 흔한 소송한번 걸지 않는다.
핵의 악명으로 인해 최근에는 경쟁전 등에서 유독 실력이 좋은 딜러 유저가 나타나면 순수한 실력보다는 핵이 아닐까 의심하는 반응이 늘었다.
사용 시간 제한: 핵을 사용하는 시간을 제한하여 탐지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공답보 : 낙하 판정을 무시하고 허공에서 직선으로 걸을 수 있다. 공중부양 핵과 비슷하다.
수 차례 신고를 하고, 제보를 했으나 돌아온 건 회사의 방관으로 고발자는 열이 받아서 조롱성 문의를 남겼으나 그런 적 없다고 제보자에게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치기 까지 한다고 말한다.
또한, 수사기관과 협조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규모 핵 판매자를 적발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무한탄창: 탄약을 무한으로 쓸 발로란트핵 수 있게 한다. 탄 감소는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재장전 없이 즉시 탄이 다시 차오르며, 자신의 보유 탄약에는 영향을 주거나 받지 않는다. 플레어건으로 무한탄창을 시전하는 유쾌한(?) 핵쟁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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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몸으로 뛰는 스포츠도 핵에 해당하는 도핑을 완벽하게 막지 못하는데 온라인 게임이 모든 핵을 막을 수 있을 리가 없다.